오뚜기 떠먹는 피자 솔직 후기

이번 포스팅은 오뚜기에서 새로 출시된

오뚜기 떠먹는 피자입니다.

핫한 상품이죠.

요렇게 컵에 담겨져 있는 냉동식품입니다.

포테이토, 트리플햄, 매운치킨, 콤비네이션

4가지 맛이 있습니다.

그 중에 오늘은 포테이토와 트리플햄을 맛보도록 하겠습니다.

커뮤니티에서 피자치즈와 비엔나를 더해서 먹으면

더욱 맛나게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준비했습니다.

조리법은 전자렌지에서 3분정도 돌리면 되는군요.

오뚜기 피자와는 다르게 전자렌지에서만

조리가 가능한가 봅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거의 가득 차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햄조각도 보이고 빵조각도 보입니다.

원래 내용물을 살짝 눌려서 공간을 만들고

비엔나와 피자치즈를 올렸습니다.

전자렌지에 3분을 돌렸습니다.

가득 담겨져 있던 내용물이 푹 꺼졌네요.

양으로 보자면 조금 기대에 못미치네요.

일단 내용물을 섞어보았습니다.

포테이토는 감자 덩어리가 확실히 보였고

트리플햄은 햄조각이 많이 보입니다.

저는 맥주안주로 먹었습니다.

맛은 정말 괜찮았습니다.

포테이토맛은 도미노피자의 포테이토피자맛이

그대로 느껴져서 놀랐어요.

저는 크래커에 올려서 먹었는데

그게 더묵 맛있었어요.

근데 확실히 오뚜기 피자에 비하면

가성비는 확실히 떨어지는것 같아요.